외쿡인의 변화에 떨고 계신지? ㅎㅎㅎ
필자가 2주전쯤 외인과 기관의 포지션에 대해 언급을 했더랬죠?
외쿡인은 롱포지션 기관은 숏포지션 따라서 기관이 아마도 먼저 던질 것이다.
왜인지도 야그 했지요? 가진자가 조정을 걱정하기 땜시롱 양대 산맥중에 짧게 보는 쪽이 먼저 던질 거라고
역시 기관이 먼저 던졌습니다.
이때 필자가 한가지 걱정한 부분이 예전처럼 중간 물량을 외쿡인이 쓱삭 해서 추후 또 그 물량 받느라 허덕일까봐
걱정을 했지요.
허나 기관들이 이번엔 작전 변경 한국증시에 상당히 밝은 미래를 보고 있는듯 하네요.
저번주 월요일 부터 기관이 포지션 변화가 있다고 했고 (조정->상승)
만기일 기관이 그 포지션을 확정지을 거라 말씀드렸지요?
금번 기관의 작전은 제대로 먹혔습니다.
만기일 포지션 본께
물량 유도, 기관 쪽 에서 선물 옵션,랩으로 현물 끌어당기기
파생으로 여차하믄 먹고튀고 수익극대 하지만 결과적으로 콕 찝어야 할 부분
즉 기관은 숏포지션을 가장하며 롱포지션을 이끌어 낸것이죠.
향후 제대로 상승을 한다면 ?
얼케 쭉 갑니까?
아니죠 ㅎㅎㅎ
우리는 또다시 초기 상승 점에서 기관이 물량 먹고 어떻게 했는지 알죠?
개인 들어오면 패고 안들어 오면 올리고 그지랄 했지요?
ㅋㅋㅋ
리딩 물량으로 개인 들어오는 족족 단타 치고 추세 형성 계속하면서 기세선점의 여유를 보이는 것이죠.
그러니 기존 주도주 요넘들이 꿈틀 못하고 요리조리 흔들리고
<단기 외인이 팔고 기관이 팔았다는 점에 주목하지 말것 이들 물량은 어마어마 합니다요.>
지치다 본께롱
따른 섹터가 움직이는 것이죠.
그래서 필자가 항상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강조한 부분이
저기 기관하고 외인들 놀이 하는데 놀지 말고 당분간은 코스닥 개별종목에서 놀라 했잖습니까 ^_^
지금 구간은 추세선 안짝에서 기관이 조절하는 중이고
향후 주목할 부분은 기관이 유리한 위치를 일단 선점한 상태에서
다우지수의 향방이 어떻게 변하며 기관 포지션 변화가 어떻게 결정되고
이걸 외쿡인이 어떻게 받냐 이걸 보면 되죠.
필자가 말했죠?
기관이 장을 잡을땐 수급장이라고
기관은 수급매매를 한다고
수급매매는 대응뿐입니다. 예측이 안되죠.
그날 수급따라 포지션이 자유자재로 변경되는데 걸 어찌 압니까.
가진넘이 조절하겠다는데
근까 개별종목 매매 하십 됩니다.
다우지수는 필자가 친구랑 다시 내기한날 말씀 드렸지요.
12600을 뚫고 지지하냐 못하냐가 중요하다 했지요?
그날 뚫긴했는데 윗꼬리 길게 되고 내려오져.
12600의 의미는 박스권과 향후 새로운 추세로의 갈림길 입니다.
12600을 뚫고 강력 지지하면 랠리 나온다는 얘기
근데 본께 꼬리를 계속 달죠?
그럼 끝난거임?
ㅋㅋㅋ
어닝시즌 혹은 여러 지표에 주목하심 되갔음
결국 금주에 지속적인 상승이냐?
아니면 박스권으로 돌리느냐가 결정나겠네요.
일단 혼선이야 오갔지만 차트상으로는 상승 포지션입니다.
이번에 못뚫면 애매해 지거든요.
애매해 지는걸 다우야내들은 별로 안좋아 하더군요.
분명히 뚫을거라고 봄
여튼 저런데 신경쓸 필요 없음
뚫으면 우량주 가면되고
못뚫으면 코스닥 가면되고
떨구면 몇일 쉬면 되삼
필자 포지션 뭐라고요?
코스닥 몰빵 ( 출장가기 전에 신용 풀 돌렸지요? 필자가 신용까지 풀로 돌려 추매한데는 이유가 있었겠지요)
자금은 물과 같아서 막히면 안막힌쪽으로 돌려치게 되어 있습니다.
^_^
다우자리가 중요한 위치기 땜시롱 저 푸르딩딩한 미선물이 무섭긴 하지만
이상하게 보믄 꼭 다우랑 기관이랑 친척 같단 말이지요. ^_^
기관이 단순한 심리로 금일 다우 가 하락하되 지지하면 내일 양봉 뽑고 익일 좋은 지표로 상승하면
개인 붙으면 단타로 팔고 안붙으면 올리고 이정도?
기관이 정말 무선 넘이라믄 금일 다우 개급등하겠죠.
여튼 알아서들 잘하시고
올바른 판단 내리셔서
성공투자 하시길 ~
역지사지로 생각하세요.
그럼 ~
ps. 개인들 파생 왠만하면 콜좀 지르지 마세요.
이렇게 출렁일때 크게 먹자고 파생하겠지만 오히려 안정적일 때 파생하고 출렁일땐 현물하시는게
건강과 수익에 이득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중독엔 답이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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