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ㅎㅎ

스캘?? w/적공

무위도식 2011. 12. 1. 22:27

낙폭과대 변곡을 예측하는 건 불가능 합니다.

투매 파동정도만 잡을 수 있지요.

변곡 최바닥은 세력한테 주고

이후 눌림이나 거래 실린 양봉의 상승 1파를 탈때 중간에 들어가 먹습니다.

상승중 추가상승이 가능해 보이는 종목은 종가 관리 및 수급 호가물량 자전거래 등을 파악하고 막판 1분전에 진입합니다.

뉴스와 테마에 쓰이는 종목은 단타용으로 많이 씁니다.

큰뉴스와 큰테마로 거래가 실리면 길게 가고 단발성 뉴스는 짧게 가죠.

주로 쓰는 방식보다는

미리 종목들의 저항과 지지를 전날 50종목 이상 연구 해놓고

그때그때 5분봉과 호가물량, x레이 외 몇가지 보조지표와 상황에 맞춰

지를땐 기다리지 않고 윗호가로 거의 직관적으로 매수합니다.

종목은 매일매일 급소가 변하기 때문에 투자하기 전날 미리 연구를 해놓는게 핵심입니다.

예습 복습이 철저해야 공부를 잘하는 원리와 주식도 똑 같습니다

[출처] 팍스넷 적공님의 글

좀 건방지지만,,

몇자 올리겄습니다.

 

시장은 지표분석으로써 절대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이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09년도 초,, 강남 아줌씨덜은 소리없이 주식을 사모으는 와중에.

서민들은 아적도 부동산 투자 한다고 껄쩍대고 있었습니다..

리먼사태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불패신화였던,,부동산에 여전히 기웃거리고 있었지요.

 

이유가 뭐일까?

별거 없었습니다..

강남 아줌씨들은 고급정보에 노출되는 횟수가 서민들 보다 더 잦았다는 것,,

이는 태생적 구조이기에,, 의지로써 해결될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허면,,서민들은 고급정보를 얻을 수 없고,,허니.. 그들에게 뒤쳐지고,

따라잡을 방도는 없는가?

 

고거이가 제겐 그해의 키워드 였습니다,,

접근이 불가능하다면,, 차트나 깨적되고,,경제지식 습득으로 보조만 맞출 수 밖에 없다는 말인가?

 

여러달,,상념으로 보내고,,

어느날,, 참 되도 않는 발상이 하나 딱 떠올랐는데..

 

비웃지 마십소,,(현재 제 왁꾸는 이선상에서 짜는 것입니다요)

허면,,내가 강남 아줌씨들에게 정보를 주는 그 핵심의 인물이 되어보자.

당국의 정책을 귀뜸 해주는 거니까네.. 그 실무 책임자의 우두머리가 누구더냐?

 한은 총재이다..(당시..뭐 당색 여건으로 한은 물갈이 시점이었지만,)

바로 요거이다,, 내가 한은 총재가 되어 보는 것이다..

내가 한은 총재라면,, 시점에 어떤 정책을 펼것이고,, 이의 부작용은 무엇이고,, 현 정권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살피면,, 선택지가 도출 될 것이고,,각각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자..

 

허다 보니..

내 여그 되도 않는 소리 가끔 짓걸인 것 중 하나..

내글은 뉴스보다 빠르다,,

바로 요거이 입니다.

이해 안가실 줄 압니다만,, 부단히 노력 하시면,, 기법 10년 공부보다 훨 유익하리란 걸 깨닫게 될 것입니다.

 

글로벌 공조하에..

유동성 공급정책의 일환으로써 뜻을 같이 하다보니.

당시는 한은을 살피면,, 코스피 영역은 어느정도 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글로벌이 힘의 균형으로써 돌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한 이상,,

한은 총재가 되어서는, 반쪽짜리 시각임을 알아채고,

글로벌 대빵이 누구냐?

맞습니다,,연준의장,,버냉키 입니다..

 

좋다 ,, 버냉키가 함 되어보자..

참 순진무구한 생각이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몸소 체득한바,,

안될 것도 없다..

해보는 것입니다.

왁꾸를 짜구,, 다음 버냉키 수순을 예상해 보고,, 벗어나면,, 수정하고,,

뭐이 였던가? 내가 놓친 부분이 뭐였던가?

찾아서 메꿔 놓고,, 재차 왁꾸 짜구 시나리오 그려보고,,

머릿속에 스토리로 저장해 놓고,,

경제TV 하단에 한토막 짜리 기사가 내 왁꾸에 들어오면,, 실행해 보고,,

이 또한 시행착오를 겪다보니..

랜덤만은 아니구나,, 느낄 수 있었구.

 

허다보니..

내 글보벌 증시의 도구는 왁꾸속의 스토리로 자리잡게 되구,,

 

뉴스 이전에 먼저 썰 풀 수 있게 되구..

 

경제지표나,,뉴스는 제 예측 도구에 없습니다.

확인하러 가는 것 뿐입니다..왁꾸의 수순대로 가구 있나,, 돌출 된 거이는 없나..

허면서,, 모양새 좋은 거이로 시나리오 출력하는 것입니다.

 

물론,,다량의 경제및 금융공부가 필요합니다.

내 주식에 대한 방대한 공부는 없었어도,, 독학이라 할지라도,,10여년 정도의 분야에 대한 공부는 있었기에..

왁꾸 짜는데에는 별 무리가 없었습니다만,,

 

내 하루 빠르다 하시죠?

지가 봐도 대충 고런거이 같습니다.

예측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지는,, 헤드라인 뉴스에 목매달지 않습니다..

반토막 줄기사에 ,,누구도 관심 갖지 않은 고거이에 흥분합니다..

왁꾸에 들어오는 거이가 보이는 즉시..실행에 옮깁니다..

물론,,광의의 의역이 필요한 부분이지요..

경제및 금융지식은 요때 필요한 것 뿐입니다..

연결고리 만들기 위한 수단 일 뿐입니다..

 

아침 부터 두서 없고,,재수 없는 글 남긴거이 지송스럽지만,,

언젠가 한번은 써 보고 싶었던 글입니다..

 

아적 혈기 왕성한 젊으신 분,, 이 분야에 몸담구 싶은신 분은,

나름의 기법과 매매원칙의 완성도 좋지만,,

성한 대들보가 될 수 없슴을 알기에..

 

목표를 버냉키로 두고,,공부함 하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별거이 없습니다..

시작은 경제지 기사로 하시고,, 채권,외환,스왑에 대한 원서 공부하시고,,

원론및 거시,미시 이해 되는 수준에서 대충 ?y어 보고,

파생상품의 세계및 역사 정도,, 공부하시면,, 대충 흐름이 잡힐 것입니다..

좀 더해서,, 미국및 서구의 근대사 정도 공부 하시면,,

시각을 완성하기에 별 어려움 없을 거이 같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이해도나 적용력이 차이가 나지만 말입니다..

 

다시함 말합니다.

경제지표나,,뉴스로 시장을 예측 할 수 없습니다..(벌써 반영 되었기 때문)

집행하는 이의 입장이 되어봐야만,, 예측이 가능합니다..

 

전적으로 그렇다는 거이는 아니고,,

남과의 다른 시각은 이에서 출발합니다..

 

기법완성에 쏟을 정력을 원서 공부 하는 거이가 낫다고 판단되서 올리는 글입니다..

매매기술은 차후의 영역이니..이 또한 실전에서의 숙달이 필요하겠지만,

왁꾸 잡고 가는 길은 요거이보다 더 좋은 거이가 없다고 봅니다..

 

주제도 안되는 넘이,,주절 거린거이,,양해좀 바라면서..

서민들도 함 ,,

잘살아 봅세다..

 

 

 

 

 [출처:시황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