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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법은 딱 한가지만 버리면 됩니다. 장투 마인드

무위도식 2012. 3. 12. 09:58

제 기법은 딱 한가지만 버리면 됩니다. 장투 마인드

 

장투라는 것은 개인을 컨트롤 하기 위한 기관과 외인의 꼼수이자 도구이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어렵게 하는 투자 10년차 이상이 많이 쓰지요.

 

이평선의 방향을 예측해서 맥점에 투자하는 기법입니다.

 

최근 두종목을 쪽지 몇분과 아는 지인에게 추천했습니다.

 

쌍방울과 모나미 입니다.

 

 

쌍방울은 1400원 초반에 진입 추천했고요. 이유는 주봉상 반등자리이며

 

한중 fta 수혜주 이기도 하거니와 정치 테마주로도 살짝 엮여 있었고

 

호가상 매집은 아니었지만 팔기위한 모션역시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봉상 30일선 깨고 하락후 상한가 이후 상한가 자리를 지지하면 2차 상승을 나타내는 확률이 아주 많습니다.

 

직전 고점이 아주 먹음직스러운 위치 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진입합니다.  지금 보시면 이평선들이 하락으로 밀려 있지만

 

진입 당시에는 수평으로 몰려 있었죠.

 

고로  매수 하되 손절가를 짧게 잡고 가는거고 이평선 각 틀자마자 3% 정도 손해보고 매도친 종목입니다.

 

 

만약 저기서 올려 줬다면 월 주 일봉 정배열 들어 서면서 큰 상승 이끌어낼 수 있었겠죠.

 

알고보니 악재가 있었네요.

 

올리는 시늉을 하다 떨궈진 전형적인 이평선 매집후 하락 종목입니다.

 

 

항상 매수할땐 현제 이평선이 아닌 향후 이평선을 대입해서 매수를 해야하고

 

이평선이 꺽여 돌아갔을때는 이미 늦은 경우 입니다.

 

 

모나미 의 경우는 추천한지가 좀 되었는데요. 2월 2일날 매집형 음봉 발생할 때 입니다.

 

저 음봉은 호재 발생으로 아침 갭 10% 를 띄웠다가 종가로 - 까지 떨군 음봉입니다.

 

주주라면 무자게 열받았겟죠.

 

근데 이평선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은 그림입니다.

 

당시 호가창을 통해 물량 받는 모습이 보였고 1월달에 기록한 상한가 2회의 거래 터진부분을 지지하는 모습과

 

정치 테마주가 기승을 부릴 때였으니 이래저래 먹음직스러운 자리였지요.

 

 

 

지금은 이제 상승후 하락했지만 큰 상승 이끌어 내었지요.

 

 

지금 제가 얘기하니 아 저라리 나도 들어 갔을걸 하실 수도 있겠지만

실제 저자리 가보면 끝났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모양세 였을 겁니다.

 

 

초기 상승 자리가 쌍방울과 아주 흡사 했지요.

 

패턴은 조금 다릅니다만.

 

 

 

참고로 저역시 추천만 해주고 잠깐 들어갔다 5% 만 먹고 나왔습니다.

 

저역시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겠죠.

 

 

그만큼 어렵고 큰 욕심을 가져야 제대로된 시세를 먹고 나오겠죠. ^_^

 

 

 

 

이런 맥점을 잡아 들어가는 기법은 당시에 가보면 끝난거 같을 때가 대부분이고 실제로 쌍방울처럼 흘러 내릴 경우가 많기에

 

손절 짧게 잡고 지속적으로 지켜 봐야 하는 기법입니다.

 

 

그리고 좀 차트나 시장 돌아가는 폼세도 알아야 하니 10년차 되신 분들이 많이 사용하고요.

 

 

 

모든 전문가들이 종목 추천한다고 올라 가는거 아니죠.

 

유명인 신뢰도가 높은 사람이 추천하였다고 하여 다 오르지 않습니다.

 

 

일반 투자자 분들은 추천한 거에 대해 속았다고 말이 많지만

 

다 자기 욕하는 겁니다.

 

오르지 않으면 내리는 것이죠. ^_^

 

 

맥점이라 들갔으면 수일내로 모션이 나와야 하는데 안나온다?

 

그러면 잘못 판단 했다치고 팔고 나와야 겠죠.

 

종목은 많으니까요.

 

 

 

 

두번째로 아주 쉬운 기법입니다. 욕심만 버리면 되지요. 초보자가 하기도 쉽고 고수가 하기도 쉽고 간단합니다.

 

역지 사지 하는 겁니다.

 

 

보통 유증 불패라 하여 현 주가보다 훨씬 낮은 금액의 유증 물량이 튀어 나오는 날은 다들 악재라고 하시지만

 

실례를 보면 전혀 다른 경우가 발생합니다.

 

 

오히려 유증으로 튀어나오는 물량을 먹고 다음날 부터 급등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오지요.

 

유성 티엔에스 전형적인 유증이후 상승한 종목입니다.

 

 

제가 유증 종목 찾아 먹으란건 아니고

 

 

심리를 잘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보지말고 종목을 보다보면

 

고점대비 많이 하락한 종목이 나옵니다.

 

 

그럼 입장 바꿔서 고점에 물린 주주라면 언제 못견디고 팔고 나갈까를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드러버서 팔고 나가는 순간  잡아 채는 것입니다.

 

절대 조급하게 먼저 들가면 안됩니다. 

 

종목은 많으니 느긋하게 지켜보다 쏴야 합니다.

 

 

보통 5 10 20 60 120  이평선을 보시겠지만

 

실제 매매로 가장 유용한 이평선은 30일 이평선입니다.

 

여기 이탈할때 투매도 많이 나오고 심리적으로 고점에 물린분은 드러버서 손가락이 움직여지는 자리 이기도 하지요.

 

따라서 반대로 30일 이평선이 가까운 곧에 있다면 조심해야 되겠죠?

 

 

단 바닥이라고 여기고 잡아채는 게 아니라 반등을 노리고 잡아 채는 것이고

 

다음날 반등이 나왔을시 직전 음봉 고점을 돌파 못하면 몇프로만 먹고 나와야 합니다.

 

몇일 더 가져가보는 것도 좋겠지만 반듯이 직전

 

음봉 저점 -1.4% 정도가 손절점이 되야 합니다.

 

 

이것은 바닥잡는 기법이 아니라 심리적인 매도세를 잡는 잠깐의 반등 잡는 기법입니다.

 

물론 그반등이 세게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 욕심을 버리고

 

안전하게

 

욕심 버리고 큰 반등 보다 몇프로 먹겠다는 생각으로 잡아 채야 합니다.

 

그리고 팔고 나와야 하고요.

 

하다보면 20종목 정도 선정해서 왔다 갔다 노나니 ~ 하면 됩니다.

 

계속 매매하고 호가창 보다보면 어느순간부터 흐름도 보이고요.

 

 

종목은 아주 많으니까요. ^_^

 

 

웰크론과 동양철관이 대표적인 종목이고요.

 

중간 중간 잘 열통 터지는 지점만 잡고 놀면 재밌죠.

 

차트 훌터 보시면 이해하실 거에요.

 

 

다만 월봉상 하락형으로 가고 있을때는 건들지 말아야 합니다.

 

반듯이 월봉은 상승각 안 혹은 횡보각 안에 있어야 합니다.

 

 

월주봉 쏟아지는 판국에 많이 빠졌다고 매수하고 이쯤되면 열받아서 던졌겠지 하고 들가면

 

안됩니다요.

 

그런넘들은 위험한 넘들입니다.

 

 

여튼

 

지금장 파생분들에겐 어렵겠지만

 

현물분들에겐 짭짤한 장이지요.

 

 

장투가 최고라는둥 강성 주주가 어쨌다는 생각만 버린다면요.

 

 

욕심을 버리면 잦은 매매가 수익으로 올것이고

 

욕심을 부리면 잦은 매매가 손실로 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