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주변에 안타까운 사연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날씨는 추워지고 세상살이는 팍팍하고 수익은 줄고
일단 모든일은 단계를 거쳐야 하고요.
당장 수익을 본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잃지 않는 방법을 먼저
터득하시는게 좋을듯 하여 제가 주식 10년차쯤 되었을때 ?㎢? 단순하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방법을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주식 매매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파동이고 종목파동과 본인의 파동이 맞아야 돈을 번다는
것을 깨닫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 현물하다 망하면 파생을 건드는데요. 이는 아주 잘못된 경우 입니다.
현물해서 성공하면 파생을 건드는 것입니다.
파생의 파동은 결국 종지고요. 따라서 본인의 파동이 거의 대부분 종목에서 수익이 나야 파생의 파동과도 맞아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파생은 한번 하면 빠져나오기 어려운 이유가 있습니다.
파생은 한마디로 매도 포지션이라는 새로운 방법이 존재하지만 결과적으론 미수를 제곱에 제곱으로 써서 큰수익을 거두는
것이거든요.
고스돕도 점 삼백 치다가 점 천 점 만 이렇게 치면 다시는 점 삼백은 못치게 되는 원리 입니다.
결국 강한 양념에 길들여지면 싱거운 음식을 못먹기에 중독이지요. 술과 담배처럼;;;
저도 빠져나오느라 개고생했습니다. 일단 시작하면 24시간 덜덜덜이니 ㅋㅋㅋ
지금도 종지가 변화 무쌍할땐 머리속에 막 그림과 포지션이 그려지는데요...
물론 파생의 섭리를 이용하여 최근에 기사나오신 경우처럼 양매도 전략의 틈새 수익을 노리는 법등
기법이야 많다고 오히려 안정적이라고 반박하실순 있겠으나
안정적이죠 일단 돈이 많으면 ㅎㅎㅎ
결국 만류 귀종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고수들중 최고수들만 파생판에 득시글 거립니다.
어지간한 종목들 파동은 다 몸에 맞춰지신 분이지요. 종목에서 연상먹는거 싱겁거든요.~
급등주가 3상을 쳐도 맘편히 들갈 수 있으시고 수익을 건지시는 본인의 파동을 가지셔야 합니다.
파생판에서 놀라면 ^_^
서론이 길어졌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닌 잃지 않는 방법입니다.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1. 종목의 파동과 본인의 파동이 맞아야 한다.(이게 반 먹고 들어 갑니다.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매매를 하시다보면 어떤종목은 높은 확률로 수익을 주는데 어떤 종목은 매번 잃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우선 과거의 매매 복기를 하셔서 그간 수익을 줬던 종목들을 간추립니다.
많이 뽑으세요 한번이라도 수익을 봤다면 50여 종목을 간추립니다.
2. 확률을 높히기 위해 월봉 정배열 내지 횡보주를 선택합니다.
(월봉 정배열이면 일봉 역배열도 상관 없습니다.)
기본 종목에는 다들 세력이 들어가 있고 오리지날 세력이 있는 반면 단기 시세를 노리는 세력도 존재합니다.
브로커죠.
오리지날 세력은 천천히 느긋하고 단기 시세세력은 급하고 역동적입니다.
제가 제시하는 방법은 오리지날 세력의 파동에 맞추는 법입니다.
또한 월봉 정배열이나 횡보주는 주가가 빠지면 급등은 못해도 어느정도 까지는 복귀해주는 탄성이 있습니다.
미약하지만 강력합니다.
이렇게 30여 종목을 간추립니다.
3. 재무재표 분석을 합니다.
(전문가처럼 분석하실 필요 없습니다.)
갑자기 흑전을 했다던가 이런경우가 아니라 꾸준히 순이익을 내고 매출이 증대되야 하고요.
현금 흐름이 양호해야 하며 무엇보다 대주주지분이 많아야 합니다. 과거에 유증이나 감자등을 감자종목은 일단 빼고요.
유증은 할 수 있습니다. 허나 빈번하면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회사가 창설된지 5년이상 된 회사를 선택합니다. 퍼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외국 악질회사가 건들인 종목은 절대 피합니다.(결과는 뻔하죠)
이렇게 20여 종목을 간추립니다.
4. 산수 실력 발휘 합니다.
최근 6개월간 양봉과 음봉의 숫자를 세어 양봉의 수가 더 많은 종목을 간추립니다.
5연속 음봉이 나온 종목 어떤 경우든 배재 합니다.
음봉과 양봉이 지속적으로 석여 있는 종목이 좋습니다.
최근 3개월내에 상한가내지 강한 거래량을 틔운 경우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렇게 10여종목을 간추립니다.
5. 본게임에 들어 갑니다.
관종에 10종목을 편입해 놓습니다.
보조지표 스토캐스터만 사용 합니다.
슬로우로 10 6 6 으로 맞춥니다.
배팅은 종가에 배팅합니다.
10종목중 다음의 형태에 해당되는 종목에 10% 만 집어 넣습니다.
다 해당되면 5종목만 간추립니다.
1) 스토 과매도권 진입 내지 진입 직전에 있는 종목입니다.
(스토선이 뭐 뚫고 올라가고 이런거 신경쓰지 마세요.철저하게 과매도만 봅니다.)
2) 3일 연속 음봉이 나오되 단 수급이 좋은경우 (장중 뭉테기 물량 매수가 들어오거나 윗호가를 먹는
매집 패턴 발생시 2음봉 종가에 진입합니다.)
5일선이 20일선 아래 있고 종가가 20일선 을 깨던 지지하던 2% 내외에 위치해야 합니다.
3) 앞에 두개의 음봉보다 3번째 음봉이 길어야 합니다.
5분봉 차트에서 바닥에서 드는 모습이 보였으면 종가가 아닌 2시이후로 진입하여 꼬리를 노립니다.
6. 이제 추수이자 추가 배팅입니다.
전일 매수했던 종목이 아침에 양봉을 띄우면 10시 까지 거래가 안붙으면 3% 이상의 수익이 주어진 상태면
수익실현합니다. 절대 시간 끌지 않습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전일 매수 했던 종목이 4음봉까지 그려내면 투매를 받아 먹는 전략을 취합니다. 10% 준비하고 지켜봅니다.
악재 출현 실적이 안좋다거나 이런거는 상관없고 상폐 요건에 해당되는 악재는 시장가 매도 칩니다.
종지급락으로 인한 투매는 받아 먹습니다. 보통 5분봉 3파 하락이 제일 안전하고
2파까지도 복구해줍니다.
만약 수익 실현을 했으면 그종목은 당일 오르던 내리던 매수 매도에 가담하지 않습니다.
2번째 추가 매수까지 한 상태에서 4번째 60분봉이 음봉을 그리면 손실이 얼마던 손절처리 합니다.
7. 정리
2시이후 종가 무렵이 되면 미리 정리해둔 종목중 조건에 맞는 종목에 10% 씩 투자 합니다.
위의 과정을 반복합니다.
매매가 끝나면 1분봉을 켜놓고 당일 어떻게 움직였는지 내가 뭘 잘하고 잘못했는지 복기합니다.
결론
간단하면서도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어떤경우이던 한종목에 20% 이상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시간이 많이 필요 할거 같지만 아침에 1시간 오후에 한시간만 투여 됩니다.
본 기법은 오리지날 세력내지 종목패턴의 파동 확률에 거는 방법으로 큰수익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절대 손해는 안보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매매 하시다보면 감이 생기시고 종목중에서 파동이 보여지는 종목들이 생기시면 비중을 늘려나가시면 됩니다.
원칙대로 하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이렇게 해도 손실이 나면 저한테 문의 주세요.
-_-;;
요즘 참 어렵죠.
금요일 다우지수가 애매하게 끝났고 나스닥은 60일선을 깻네요.
주말 이슈들이 있고..
제가 게시판에 글을 적는 이유는 취미 생활이기도 하지만
시나리오 정립을 위해 그렇습니다.
시황게시판 보면 맨날 대응하라 하는데
뭐가 있어야 대응을 하겠죠?
시나리오를 정립하고 장을 접하면 ( 종목은 미리 60분봉 캔들을 그려 놓고 대하시고요.)
변화가 생겼을때 대응을 할 수 있겠지요.
왜냐 내 시나리오는 수급이나 지수 선물 어짜구 저짜구 이래서 이렇게 정립해 놓았는데
다른 현상이 나오면 바로 점검 가능하고 재빠르게 팔거나 오히려 더 살 수도 있는거고요.
대응이 별건가요?
목표점 정하고 달리다가 앞에 돌뿌리 나오면 뛰어 넘던가 돌아가던가 하는거죠.
학교다닐때 공부 잘하는 제 1 비법이 뭔가요?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하면 됩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다우지수가 애매한 위치에서 끝났기에 추세선만 지킨듯 하고 전환은 아니고 좀 그네요...
월 화 수 3일간은 가능한 시간내셔서
hts 앞에 딱 달라 붙어 있으시길 바랍니다.
문제는 저인데...
월화수 일이랑 여차하면 출장까지 가야 할듯해서 ;;
-_-;;
팔고 가기도 글고 냅두고 가기도 글코 그네요.
[출처: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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