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ㅎㅎ

적 공(11) 11.11.17

무위도식 2011. 12. 6. 00:07

1. 내리면 개미 떨굴려 그런다는 자기위로

( 맞아요. 개미 떨굴려고 자기위로가 자포자기로 변할때 까지  )

 

2. 아침에 강하게 쏘면 머리속에 상한가만 가득한 두뇌구조

(상한가 상한가 상한가 상한가 상한가 +_+  보통 10%대 진입하면 10/1.5 확률로 상한가고 대부분 2~4% 까지 밀립니다.)

 

3. 내주식은 호재가 너무 많기 때문에 손절은 없고 기다리면 대박을 줄거라는 고집

(호재는 많은데 가는척만 하고 차트만 예쁘게 만들고 똥침만 쏘고 안가죠?

 나름 저점은 잡아서 계좌가 팍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합니다. 계속 ~)

 

4.항상 내가 산자리가 저점이고 판자리가 고점이라는 판단으로 몰빵매수 매도.

 (수익률을 낮추되 확률,승률을 높히는 방법이 분할 매수 매도죠.)

 

5.주가가 빠져도 수익권이면 크게 신경 안쓰는 대범함?

 ( 어~어?~ 이러다 파란불 들오면 화들짝 놀라 팔면 반등하죠. 저도 200% 가 보합올때 까지 버틴적이 있었다는 ㅋ)

  다른예로 1000원에 진입했는데 이게 1200원 갔어요. 근데 1100원 까지 떨어져도 수익권이니 지켜 봅니다.

   사실 1200원에 사서 1100원 온거랑 같은 효과인데요. 1200원에 샀서 1100원가믄 ? 그땐 다른반응 ㅎㅎ)

 

6.악재 발생은 매도 , 호재 발생은 매수를 부르는 욕구

 ( 투매 동참하고 나니 역사적인 저점이 되고요. 최근이 셀트리온이 좋은 예지요.

   사실 무엇보다 소식의 진실을 판단하는게 중요하겠죠.

   진짜 악재면 하한가라도 던져야 하고 진짜 호재면 상따라도 해야 합니다.)

 

 

ps. 욕심은 옵션이죠.

 

 

 

예전 대학생때 한창 주식동호회에서 공부할 때 노트에 적어둔 메모네요.

 

저중 3개 이상을 버리면 쬐금 수익이 나온다더군요.  책에서 ㅋㅋ

 

좀 유치하죠?

 

 

요즘 다시 상기하게 된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