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HTS상의 수급동향만 믿고 있다가
매번 뒤통수 맞는 선량한(?) 개미들이 많은 거 같아서
얼마 전에 내 개인공간에 올렸던 글이구먼.
그냥.. 참고할 사람만 참고하더라고.. ^^
좀 긴데.. 그냥 재미없겠다 싶은 사람은 패스허고.. 허허
================================================================== 아래 추가
수급에 대한 불편한 진실 [#4]
< 아나패스 편 >
2011년 4월 7일.
당시 외국인의 공격적 매수세 (3일간 52만주)에도 불구하고
여친은 (크기가 같은) 장대양봉 3개째 고점에서 미련없이 매도 대응. (마침 저항대이기도..)
이후로 외국인 물량 출회 없이 6개월 동안 하락행진...
그래서... 이런 전챠로 어린 백셩이 니르고저 홀배 있어도...;;
암튼 약 7개월 후 다시.. 아래와 같은 전략이 가능했던 것이고. (수급과 상관없이..)
2011년 11월30일 목표가 10900원, 당일 실제 고점 10900원.
그리고 또.. 마참내 제 뜨들 시러 펴디 못할 노미하니라..;;
암튼 다시 2개월 후.. 2012년 1월31일 기관 매수세와 꽤 양호했던 외국인 쌍끌이에도 불구하고
전량 매도하면서 뜻을 같이 하는 동지들과 함께 수익을 챙길 수 있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구먼.. 허허
그렇다면.. 여친은 어떻게 중기 상투(?)였던 14100원에서 정확히 매도할 수 있었느냐..
그것은 [수급에 대한 불편한 진실] 전편의 내용처럼 다시 저항대의 문제로 돌아가는구먼.
에휴.. 길다.. 이제 아래 내용이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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