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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더의 마음가짐과 자세

무위도식 2011. 10. 25. 23:52

포지션 매매도 그렇겠지만 데이트레이딩은 특히 심리적인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공포, 탐욕, 미련과 후회, 희열 등 인간이 갖는 대부분의 감정과 군중심리와 같은 공동체적인 심리등이 매매시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러나 당신이 데이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이 모든 감정을 버리고 홀로 의연하게 자신을 콘트롤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감정없이 주입된 원칙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기계일 것입니다.
데이는 철저히 심리와 감정을 배제하고 기계처럼 움직여야만 합니다.


일례로 매도보다 두배는 많았던 매수잔량이 순식간에 역전되어 오히려 매도잔량의 반이 되면서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러한 과다낙폭에서 오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매수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점 매수한 종목이 다시 오른다 하더라도 막연한 희망이나 기대를 품어서는 안됩니다.
크게 올라가고 있는 종목이 있더라도 과감하게 매도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큰 폭으로 올랐던 종목이 다시 큰폭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물론 매도 싯점에서는 과감하게 던질 줄도 알아야 합니다. 설령 더 올라 간다하더라도 미련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미련이 남게 되면 자꾸 돌아보게 되고 그러면 다음 매매에 지장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전 매매에서 큰 수익을 올렸다 하더라도 무리하게 매매를 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주문 가능 금액을 줄여서 그날의 수익은 그날로 굳혀야 합니다.


친구와의 포커에서 굳히기는 치사한 짓이지만 데이에서는 철저하게 치사해져야 합니다.
큰 손실을 보았을 경우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복구를위해 애써 이 종목 저 이종목 마구잡이로 들어가다간 손실의 폭만 깊어지게 마련입니다.


 ☆종목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들쥐 사냥을 할 것이 아니라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사슴을 사냥 하는 것입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작은 것 여러개가 큰 것 하나보다 수익률이 좋다고 할 수도 있지만 작은 것 모두를 다 먹을 수 있을까요?
그 중 일부는 손실을 가져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것을 노릴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빈번한 매매는 집중력을 둔화시키고 큰 먹이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빼앗아 갑니다.


☆데이는 철저하게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아무리 많은 연구와 경험과 실전을 치루었다 할 지라도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수 없으면 결국 지고 맙니다.


누구에게나 실패는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데이에서는 일정한 룰이나 틀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그 유형이 변화하고 다양한 케이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실패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입니다.
실패를 했다하더라도 후회보다는 철저히 분석하고 검토하여 케이스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야 합니다.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었는데 적은 수익에 만족해야 했거나 적은 손실로 끝낼 수 있었는데 큰 손해를 본 뒤 손절매를 하였다면 그냥 '재수없는 일'로 치부하지 말고 그 케이스에 대한 연구로'왜?' 그랬을까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직 구체적인 통계 데이터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미국의 경우 데이를 하는 대다수의 트레이더들은 손실을 본다고 한다.
아마 우리의 경우도 비슷하다고 본다. 어떻게 보면 원칙을 망각한 데이는 그 어떤 매매방식보다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데이트레이딩은 철저하게 기본원리를 인지하고 꾸준한 케이스연구와 가장 중요한 자아통제와 군중심리를 콘트롤할 수 있는 역량이 구비되지 않는다면 결코 전문 데이트레이더로서 발전할 수 없을 것입니다.
 

 

 

데이트레이더의 자질   
 

데이트레이딩을 하면 안 될 사람    

데이트레이딩은 과거의 주식투자와는 전혀 다른 개념의 투자 방법이다. 가치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보다 차라리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전자오락의 일종으로 수익률을 내기 위한 게임으로 이해하는 편이 낫다. 얼마나 단기적인 주식의 흐름을 읽는 테크닉이 뛰어나고 능숙하게 HTS를 다룰 수 있는지에 따라 데이트레이더의 수익률은 달라진다. 아무도 익숙하지 않은 전자오락에 수천만원을 내기돈을 걸고 게임을 하지는 않을테지만 주식시장에는 익숙하지 않은 데이트레이딩으로 주식시장에서 싸우려고 하는 무모한 투자자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제 막 데이트레이딩을 해보려고 하는 사람이나 데이트레이딩으로 수익을 내지 못 하고 있는 사람은 다음에 설명되는 데이트레이딩을 하면 안 될 사람이 자신인지를 먼저 따져 보아야 할 것이다.

 

첫째, 증권사 HTS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안 된다.

익숙하다는 것은 HTS를 실행시킨 후 특정종목의 시세를 확인하고 매수주문을 내고 다시 취소주문을 내는데 1분 이내의 시간이 걸려야 된다는 의미이다. 최소한 3개월 이상 HTS를 계속 다루어서 자유자재로 시세, 속보, 틱차트, 주문내역, 잔량 등을 능숙하게 확인할 수 있어야만 한다. PC 자체를 다루는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PC를 먼저 배워야만 한다.

 

둘째, 장 중 내내 시세를 볼 수 없는 사람은 안 된다.

물론 장의 일정한 시간(8시50분~10시, 2시~3시)에만 집중적으로 매매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때도 오로지 매매시간에는 시장에만 집중해야 하고 일정한 시간대에만 반복적으로 매매하는 식으로 해야 한다. 직장인이 직장에서 틈틈이 시장을 보며 데이트레이딩을 한다는 것은 시작부터 잘못된 발상이다. 데이트레이딩은 부업이 아니라 하나의 전문직업임을 인식해야 한다.

 

셋째, 확실한 자신의 매매기법이 있어야 한다.

막연한 매매보다는 하한가종목 집중 공략, 테마주 공략, 선물지수를 활용한 블루칩 공략, 시황속보를 통한 단기 매매, 틱 차트 위주의 데이트레이딩 등 확실하게 다른 사람에게 가르칠 수 있을 정도로 숙달된 자신의 매매기법이 있어야만 한다. 막연히 감으로 한다거나 특별한 기준 없이 매매를 한다는 것은 위험천만한 방법이다.

 

넷째, 손절매를 못 하거나 본전이 될 때까지 매수한 주식을 팔지 못하는 사람은 안 된다.

이런 분들은 데이트레이딩 뿐 아니라 주식투자를 계속 하면 할수록 손실이 커지므로 주식투자를 멀리 하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주위에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사람이 전혀 없는 사람은 안 된다.

가급적 데이트레이딩으로 꾸준히 수익을 내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가장 좋고 없다면 인터넷 증권사이트 등을 통해서도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창구가 있어야 한다. 특히 데이트레이딩에 익숙해지기도 전에 집에서 독불장군처럼 혼자서 배우려고 한다면 많은 시행착오와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데이트레이딩의 실패 사례         
데이트레이딩으로 하루에 1~2%의 수익을 낸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가능해 보이지만 결코 수월한 일이 아니며 시가에서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하락장세에서는 더욱 힘든 일이다. 꾸준히 수익을 내는 데이트레이더는 30% 미만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70% 이상의 데이트레이더는 어떤 점에서 실패하는지 정리해 본다.

 

첫째, 많은 데이트레이더가 추격매수, 추격매도로 실패한다.

심리적으로 어느 종목에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상승을 하게 되면 매수의 유혹을 느끼게 된다. 반대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급속하게 하락하면 공포심에 매도주문을 내게 되는 것이 인간의 심리이다. 이런 약한 인간의 심리를 극복하고 데이트레이딩에 성공하려면 원칙을 세워야 한다. 지속적으로 매도호가에 체결이 되면서 주가가 오르는 주식을 상승추세 초기에 매수하지 못하였다면 과감히 매수를 포기해야 한다. 오히려 이런 종목은 하락 전환 후 재상승 시점에서 매수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또는 분할매수로 조금씩 매수하는 전략도 좋으며 분할 매수 중에 주가가 상승으로 반전하면 더 이상 매수주문은 피하는 전략이다. 매도시에도 하락초기의 매도시점을 놓쳤다면 추격매도보다는 반등 후 재하락의 전환점에서 매도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둘째, 손절매를 못하는 트레이더는 실패한다.

데이트레이딩의 기본 개념은 내재가치가 아닌 수급에 따른 등락의 틈새를 노리는 매매이다. 자신이 매수하자마자 주가가 하락 전환하거나 했을 때 명확한 손절매 기준이 없다면 기분에 따라 매매하게 되며 장기적으로 이런 식의 매매는 큰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다. 기계적인 손절매란 자신의 매매가에서 1~3% 하락시에는 어떤 경우에도 매도주문을 내는 것을 말하며 이 원칙에는 예외를 적용할 수 없다. 어느 경우에는 매입한 주식이 너무 많아 하락전환 후에도 손절매 가격에 매도가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데이트레이딩은 3호가 내에 매도할 수 있을 정도의 수량만 매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신속하게 손절매에 임할 수 있다.

 

셋째, 하락추세의 종목을 매매종목으로 선정하면 실패한다.

시가가 상한가로 시작해서 대량거래가 터지고 상한가가 깨어져 장 중 긴 음선을 그리는 종목. 며칠동안 상한가를 계속하여 상한가가 깨어지면 급락할 수 있는 신규등록주 등의 종목은 매도 시점을 놓치면 순식간에 10% 이상 하락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데이트레이딩에 완전히 익숙해진 후에 매매해야 한다.
초기부터 이런 급등주를 매매대상으로 선정하면 1번의 매매에서 치명적인 손실을 입을 수 있다.

 

넷째, 지루한 하락장세, 횡보장세에서 지속적인 매매를 하면 실패한다.

변동폭이 큰 장 개시후 1시간, 장 마감 전 1시간 정도가 데이트레이딩에 좋은 시기이며 장 중의 횡보장세에서나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장세에서는 매매횟수와 규모를 줄이고 소극적으로 매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데이트레이딩 고수와 하수의 차이

고수 데이트레이더는 원칙에 입각, 자신의 투자전략을 자신감 있게 실행한다. 추호의 망설임 없이 자기가 정한 매수시그널이 오면 즉각 매수하고, 판단이 틀렸으면 깨끗이 인정하고 즉시 손절매 한다. 또한 매도시그널이 오면 추가이익에 대한 욕심을 배제하고 즉시 매도 한다. 반면 서툰 데이트레이더들은 한마디로 자신감이 없다. 확실한 매수타이밍에서 의심하고 망설이다가 추격매수 하기 일쑤다.


매도타이밍에선 미련과 욕심으로 주저하다 때를 놓치고 만다. 결국 뛰는 종목 앞에선 구경꾼 노릇만 하다가 매도시그널을 통과, 주가가 폭락한 뒤에야 손절매를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새로운 시작이란 늦는 법이 없다. 지금부터라도 합리적인 원칙을 정하고, 전열을 가다듬어 자신감 있게 매매에 임한다면 여러분도 분명 수익을 거들수 있다.
"주식은 지극히 단순한데 우리가 그것을 복잡하게 대할 뿐이다."


 

 데이트레이더의 자질을 길러라         

 

1. 자신감을 길러라
데이트레이더들은 하루에도 수많은 결정의 순간과 직면하게 된다. 매번 그 순간마다 주저하고 불안해 한다면 이 일을 오래 수행 하지 못할 것이다. 시장이 급속도로 호전되고, 유사 테마군들이 속속 상한가에 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좀전보다 3% 상승한 종목을 최저점이 아니라 는 이유로 매수를 주저한다면 이는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데이트레이더에겐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그 결단력은 용기와 자신감에서 온다.

 

2. 자제력을 길러라
간혹 숙련된 데이트레이더들도 첫 매매에서 손실을 입게 되면 자제력을 잃어버리고 욕심을 부리게 된다. 매매규모가 커지고 매매횟수가 늘어나는데도 자신을 제어하지 못해 더 큰 손실을 입는 것이다. 장이 끝난 후에야 내가 귀신에 홀렸었나? 하며 정신이 들지만 이미 버스는 지나간 뒤다. 자제력은 데이트레이더들이 갖춰야 할 최고의 자질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본성인 조급함과 불안감을 다스릴 수 있다면 성공한 데이트레이더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실전매매에서 챠트나 대량주문 곳곳에 감추어져 있는 속임수를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하게 읽어내기 위해서는 성급함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3. 부지런하라
대부분의 고수 트레이더들은 엄청나게 바쁘다. 24시간 먹이감을 찾아 웹서핑을 하고, 챠트 우량주를 발굴하기 위해 전 종목을 스캐닝 한다. 뿐만아니라 수시로 공시를 점검하고, 해당 기업에 전화 또한 자주 넣어 정보를 수집한다. 새벽에 열리는 미국증시도 꼼꼼히 챙기는 것은 물론, 경제지 2개 정도는 기본이다. 게다가 각 증권사 데일리 분석자료도 빠뜨리지 않는다. 주말에는 투자클럽 이나 데이트레이더 모임을 통해 정보교환을 하기도 한다. 이렇듯 고수의 길은 부지런함 속에 있다. 고수들이니까 하수들과는 달리 평소엔 여유있게 기다리고 있다가 장이 열리는 동안만 번개 같은 솜씨로 수익을 올린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누구보다도 더 부지런하라! 고수가 되기까지는 화장실에서도, 식사중에도 내일의 전략을 머리속에서 빼놓지 마라!

 

4. 운동을 하라
전업 데이트레이더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컴퓨터와 함께 한다. 때문에 분초를 다투는 데이트레이딩 자체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지만 운동부족으로 오는 체력저하는 더 심각 하다. 데이트레이더의 무기는 매매비법과 원칙 못지않게 빠른 판단력과 집중력이다. 일정한 수준의 트레이더들에겐 정신력 싸움에서 승패가 날 수도 있다. 체력은 이 모든 것의 밑바탕이다. 필히 짬을 내서 운동을 해야 한다. 평소 시간을 정해 놓고 규칙적인 운동을 계속 해 나가는 것이 좋지만 시간이 부족한 데이트레이더에겐 틈 나는 대로 짬짬이 몸을 풀어주는 습관도 괜찮다. 의자에 앉거나 제자리에 서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 등도 좋다. 특히 시간에 쫓긴 날은 식당을 가든, 서점을 가든, 잠깐이라도 사무실 밖을 나갈 일이 있을 때 걷기 자체를 뛰듯이 해서 부족한 운동을 대신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5. 분석가가 되라
일상에서 접하는 모든 현안들에 대해 분석하고 관찰하자. 대박 박정윤씨처럼 야후 해킹사건 때 보안 관련주인 싸이버텍을 신속히 매수할 수 있는 능력 또한 분석의 습관에 기초한다. 데이트레이딩에서 종목선정은 승률의 반이라 보면 된다. 종목선정의 핵심은 분석이다. 챠트분석, 기업분석은 물론 사회적 이슈 또한 분석대상이다. 장중의 탄력만 중요하다는 일부 데이트레이더들의 견해는 결코 옳지 않다. 단기적인 시장 흐름을 분석하라. 그러면 종목이 보인다.


 

자기만의 데이트레이딩 원칙을 정하자        

원칙의 유무는 수익률에서 엄청난 차이를 주게 된다. 입문 초기에는 원칙을 찾는 일이 무엇보
다 중요하다. 많은 원칙들 중에서 가장 객관성이 있는 6가지를 제시코저 한다.


1. 손절매의 기준을 정하라
초보 데이트레이더의 큰 단점은 저점매수에 서투르다는 것이다. 고점에서 사면 손절매 확률은 100%이므로 저점매수를 고수해서 손절매의 가능성을 줄여야 한다. 데이트레이딩에서 손절매는 제 1원칙이다. 그러나 손절매폭은 원칙이 없다. 자기의 투자성향에 따라서 기준을 잡으면 된다. 스윙투자자라면 손절매폭은 10%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고 스캘퍼라면 손절매폭의 기준은 없을 수도 있다. '움직이지 않으면 즉시 판다'가 정답일 수도 있다. 통상 고수 데이트레이더들이 선호하는 손절
매폭은 2∼5% 정도이다.

 

2. 현금 보유 비중은 90% 이상 가져라
데이트레이딩의 가장 큰 장점은 리스크(위험) 관리에 있다. 확실한 매매시점이 아니면 현금화 전략이 최선이다. 먹이를 노리는 매는 단 한번의 사냥을 위해서 오랜 시간 체공한다. 호재가 터지고 장세가 급반등하는데 실탄이 없다고 생각해 보라. 하락장세에서 웃을 수 있는 사람 또한 현금화한 사람이다.


3. 몰빵은 조심하라
주가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면 모두가 큰 수익률을 올릴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주가예측은 불가능 하다. 그러므로 고수 데이트레이더들은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부르짖는 것이다. 현역 최고수 최진식씨의 경우 10%, 30%, 60%씩 분할매수를 철칙으로 여기고 있다. 일반 데이트레이더들도 이 방법으로 타이밍을 잡아내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겠다. 공격적인 트레이더들은 분할매수시 추가자금으로 물타기 가능성이 있어 간혹 몰빵으로 매수하고 분할매도로 이익을 굳히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4. 물타기는 절대 금물
지지선이 확실한 경우 물타기도 가능하다고 보는 일부 데이트레이더들의 견해도 있으나 한두번 물타기 해서 목적을 달성하면 홀딩과 손절매에서 항상 고민하게 된다. 실패한 매매는 손절매뿐이다. 손절매 시기를 놓치면 할 수 없지 않으냐는 항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손절매 시기를 놓쳤다는 기준이 어디에 있는가? -5%에 손절매를 놓쳤으면 -6%, -10% 가릴것 없이 팔고 나와야 한다. 그런데 반등하면? 그건 고민할 거리도 못된다. 그때 다시 사면 될 것 아닌가.
2000년 8월 29일, 한일(22610)은 오전 강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장 막판 10분 만에 3만8500원에서 3만4150원 까지 10% 이상 하락했다. 그 당시 분챠트를 보면, 3만7000원대와 3만6000원대, 3만5000원대 때 대규모 매수세가 들어왔지만 반등에는 실패하고 물량만 떠안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짐작이지만 물타기 물량도 제법 많았을 것이다. 수급의 원리를 이겨 보려는 물타기 시도는 백전백패다. 물타기는 최고의 성공이 본전이다. 하지만 그 확률은 10% 미만이고 실패 가능성은 90% 이상이라 보면 정답이다.

 

5. 매매횟수는 최대한 자제하라
"사자는 배가 고프다고 풀을 뜯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수수료를 공제한 0.5%의 수익을 얻기 위해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잦은 매매를 한다면 작은 이익은 고사하고 필경 손실만이 남을 것이다. 잔파도는 관망하는 것이 상수다. '나스닥 선물지수와 KOSPI 200 선물지수, 종합지수가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관심종목에 매수세가 확인될 때 딱 한 번만 먹고 나온다'는 기분으로 임해야 한다. 초보 데이트레이더의 매매횟수는 1일 3회 미만이 적당하다. 특히 낮 12시∼1시 사이와 오후 2시에서 2시반 사이는 세력들의 물량털기에 걸릴 가능성이 많으므로 쉬는 것이 좋다.

 

6. 관심종목을 압축하라
통상 고수 트레이더들은 30∼100개 정도의 관심종목을 체크한다. 그들은 기가 센 종목군을 찾
아 내기 위해 체크하는 관심종목수가 다소 많다. 하지만 서툰 데이트레이더 입장에서 관심종목이 많으면 뇌동매매 가능성이 많아진다. 객장에서 시세판을 보고 있으면 추격매수 충동을 느끼게 되듯이 관심종목수가 많으면 주식의 과거흐름, 즉 뒷배경을 놓칠 수가 있다. 초보 데이트레이더에겐 대략 10여개 정도가 적당하다. 모든 종목에는 주도적 관리자가 붙어 있으므로 대개가 장중에 한두번의 출렁임을 준다. 그들 또한 수익을 얻어야 하니까 흔들기를 하는 것이다. 관심종목수가 적다고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는 이유다. 약간의 기다림만 감수한다면 상대편 어디에선가 움직임이 있기 마련이다.

 

 

데이트레이더의 기본자세 


1. 장초반과 장후반  1시간동안만 매매에 집중하기 (단타는 가격변동폭이 큰 구간만 노린다)
2. 미수는 금지(만약 미수를 쓰게되는 상황이라면 딱1종목만 온신경을 집중해야합니다)
3  몰빵금지 (미수와 올인은 깡통의 지름길입니다, 되도록 투자자금의 30% 이내에서 매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4. 분산투자 (3종목이 가장 적당하며 5종목이상은 집중력이 분산되어 오히려 매매시점을 거

    꾸로 잡기도 합니다.)
5. 당일매도 (비록 현재 손해를 보고 있다하더라도 보유주식은 당일 반드시 매도해야 합니다)

6. 손절매는 칼같이 (손절매의 기준은 확실히 정하며, 무슨일이 있어도 손절매 만큼은 꼭 지키

    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7. 보초매수 금지 (오를것이라는 확신이 있더라도 미리 매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일은 누구

    도 장담을 못합니다)
8. 한번 사고판 종목은 당일 다시 안 잡기 (미련을 버려야만 살아남습니다)
9. 오전 큰수익이 나면 당일 매매 종료
10. 2-3일 슬럼프에 빠지면 하루 정도 쉬어가기
 
이외에도 저마다 데이트레이가 지켜야할 일반적인 원칙들은 많습니다 이를테면 종목이라든가 매매횟수를 한정시켜야 한다든지 물타기는 절대 하지 말라든지 하는 내용들입니다 하지만 데이트레이더라고 해서 위에 소개한것과 같이 어디에서나 흔히 접할수있는 기본원칙들을 굳이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단. 수익을 꾸준히 내는 데이트레이더라면 저마다 융통성을 발휘할수있지만 손실을 반복하는 데이트레이더라면 최소한 위에 소개한 기본자세를 모두 지켜본 경험이 있는지 한번이라도 자신에게 물어보기 바랍니다. 

 

 데이트레이더의 조건 

 

① 데이트레이더는 투자자가 아니라 주식매매자이다.

데이트레이더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짧은 시간에 돈을 벌어들이는 것뿐이다. 즉 투자자가 아니니 장기적인 증시동향은 데이트레이더에게 별 의미가 없다. 데이트레이더는 경제지나 경제 관련 수치를 놓고 연구하지 않고 다른 투자자나 분석가의 충고를 듣거나 증시에 대해 연구하지도 않는다. 데이트레이더에게 장기적인 사항들은 전혀 중요하지 않으며 향후 몇 분, 또는 몇 초 동안의 주가 변동만이 중요하다.

② 데이트레이딩은 도박이 아니다.

만약 도박하듯이 데이트레이딩을 하면 장기적으로는 돈을 잃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도박하듯이 데이트레이딩에 임하면 오래가지 못한다. 데이트레이딩은 자신이 선택한 종목에 대해 꾸준히 관찰하고 분석해야 한다. 사들인 가격보다 비싼 가격으로 팔수 만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③ 객관적인 눈을 가져라

데이트레이딩은 도박이 아니어서 운으로 돈을 따는 것이 아니라 실력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유혹을 이용할 수 있어야만 진정한 데이트레이더로써의 기질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전날 공개된 뉴스에 의존해서 폐장 후나 개장 전 한 주식에 매도 혹은 매수를 결정할 때 데이트래이더는 그 주식이 얼마나 움직일 것인지 먼저 예측해야 한다.

시장을 면밀히 관찰하고 모든 시장 참가자들이 뉴스에 반응하는 방식을 깨우치면 트래이더는 터져 나오는 여러가지 다양한 뉴스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와 시기를 효과적이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주식이 개장 직후 잠시 되돌림 하다가 추세를 지속할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되면 시간 전, 시간 후 매매 전략보다 개장 직후 전략이 더 큰 소득을 안겨줄 수 있다. 혹은 주식이 갭을 발생하면서 추세를 지속할 수도 있다. 이것은 시간 전, 시간 후 매매 전략보다는 수익성이 낮을 수도 있지만 이익은 이익이다.

④ 기본에 충실해라

주가가 빠질 때 주식을 사고 오를 때 주식을 파는 것은 주식투자의 기본이다.

자세히 말해서, 보통의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아치워 주가가 떨어질 때야말로 주식을 살 때다.

그리고 멋진 뉴스가 나와 주가상승을 부추길 때, 부풀려진 가격에 팔아야 한다.

작은 수익을 위해 수년간 주식을 보유할 만큼 사치를 부릴 필요가 없다.

⑤ 생각은 시장을 앞질러야 한다.

그날과 다음날의 시장 분위기를 간파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어느 종목에 투자할 것인가를 정할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투자의 당위성도 생각해 볼 수가 있는 것이다.

⑥ 움직이는 주식을 주시하라

그날 그날의 거래변동폭이 큰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

⑦ 손해를 보는 거래(본전치기)의 수를 최소화 해라
이익을 남기는 거래를 할 수 있는 종목을 스스로 찾아 다녀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이럴경우 본전치기를 최소화 하지 않는다면, 데이트레이딩을 생업으로 삼기가 힘들어지게 되기 때문에 거래할 주식을 고르고 주문을 내는데에 있어서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다.

8 이윤을 남길 가능성이 높은 거래만 하라

전부 이익을 실현하면 불리한 가격 움직임에 대한 불확실성을 피할수 있지만 추가 상승에 대한 이익을 놓칠 수 있다. 분할해서 이익을 실현하는 경우 추가적인 이익실현이 가능하지만 추세가 하락으로 바뀔 때 이익 실현 분을 상실할 수 있다. 하락폭이 클 때는 대규모 손실로 이어진다

⑨ 자신의 하루 수익 목표치를 설정하라

오늘 하루 1000만원을 벌겠다는 목표가 설정되었다면 1000만원 수익이 달성될 경우, 매매를 즉각 중지한다는 것이다. 손실도 마찬가지다. 오늘 내가 허용할 수 있는 손실 폭이 1000만원이라고 설정해 놓았다면 1000만원에서 10만원이 깨지면 매매를 중단하고 내일을 기약한다.

일진이 좋지 않은 날 무리하면 더 깨지기 십상이다.

⑩스톱로스(손절매)를 꼭 해야한다.

스톱로스는 데이트레이딩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목표 손실가격에 도달했을 때 손절매하는게 필수적이다. 이것은 위험을 하루 가격제한폭 안에서 관리하기 위해서다. 스톱로스는 지능지수가 높을수록, 자만심이 강할수록 하기가 더 어렵다. 자기가 대중보다 더 총명하다는 생각 때문에 시장이 틀렸다고 판단하고 스톱로스를 미루는 것이다.  데이트레이딩은 기계적인 투자기법이다.

⑪ 매매타이밍을 놓치지 마라
데이트레이딩 있어서는 타이밍이야 말로 매매의 모든것이다.

⑫ 마음을 다스려라
데이트레이딩 할 때 종종 이전의 거래 때문에 우울하거나 자신감으로 고조되는 나 자신을발견하게 되는데,  그럴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다. 늘 냉정한 마음을 유지해야 성공할 수 있다.

대중 투자자들이 겁에 질려 주식을 투매할 때, 당신은 살 준비를 해야 한다.

⑬ 그날의 이익은 다음날 투자에서 제외하라
이익을 누적해서 투자금액을 불리면 한번의 실수로 이익과 원금을 다 까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욕망을 강제적으로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누구나 단 한번의 베팅을 통해 팔자를 고치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무리한 베팅은 실패한다. 하루하루 적게 벌려고 노력하라,

그러면 많이 벌 것이다.

 

⑭ 정보에 민감하라
정보란 새로운 상품, 시장 점유율 혹은 미래 어느 기간의 수익예측에 관한 자료 같은 것이다.

시장 참가자들의 유사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는 반복적인 보도 자료도 있을 수 있다. 분석가들의 예상에 맞아 떨어지거나 초과하거나 못 미치는 추정이익은 늘 같은 반응을 불러 일으킨다. 한 주식당 추정이익과 실제이익의 차이가 반응의 정도를 결정짓는다. 모든 정보에 민감하되 특히 뉴스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뉴스에 의해 조정되는 효과는 며칠, 몇 주에서 몇 달에 걸쳐 소화된다

⑮ 스프레드 관리를 하자.
주식을 팔고 그 가격보다 약간 낮게 주식을 되사면 그 차이가 바로 스프레드다.

거래에 있어서 이것이 중요하다. 상대적으로 작은 스프레드를 잘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데이트레이딩을 위한 기본 지침서

 

1. 가급적이면 저가주를 건들지 마시라

저가주는 호가차이 커서 상승시는 좋지만 하락시는 그만큼 손절을 감내해야한다.  특히 이런종목일수록 단타세력들이 들어와서 사신 가격이하 내려가게 흔들어대 데이들의 심리를 뒤집어놔 웬만한 베테랑이 아니면 먹기가 쉽지 않다

 

2. 거래량 없는 종목은 피하시라

데이의 매매생명은 수급에 있다. 챠트 좋다며 곧 급등할거라고 따라 들어갔다간 이들 종목에 크게 고생할수도있다. 더 안좋은것은 거래량 없는 종목은 그 종목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단타세력에게

웬만한 거래량은 거의 노출되고 있다는점이다. 이들도 여기서 장사를 해먹는 사람들인데 당신들이 쉽게 먹을수 있도록 줄것같은가? 아마 당신들이 치고 들어갈때 던질려고 준비하면 벌써 -2%이상 호가갭을 만들어 놓을것이다. 그리고 기다림에 지친 당신이 던지고 나갈것이다.

 

3. 회사의 사명을 자주 바꾸거나 유상증자 종목, 이유없이 신저가를 깨고 내려가는 종목 

CEO횡령설이나돌고 있는종목은 가급적 건들지 마시라,  설사 들어갔다 하더라도 오버나잇은 절대 하지 마시라. 가끔 장중이나 장마감시 악재나와 거래정지되면 그동안 번것 다 날릴수 있다.

 

4. 자신의 경험과 챠트에 대한 자신감, 종목에 대한 집착을 버리시라.

종목에 대한 집착과 자신감에 차있으면 하락할때 매도가 안된다.

이종목이 올가갈수 밖에 없다고 자신감에 차있을때가 가장 위험 할 수있다.

 

5. 갈 자리에 안가면 던지시라

버벅대는것이 가끔 매집인 경우도 있지만 상단매물대 돌파에 번번히 실패하거나 갈자리에서 안가면 아직때가 안되었다는 증거다. 갈것처럼 해놓고 다시 밀려내리고 다시 조금 올려치고 한단계더 하향 이탈하는 매매패턴을 심리상 초기에 극복하지 못하면 손실만 늘어난다.

 

6. 손절라인을 최대한 짧게 잡으시라-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것이 더 중요하다

데이에게는 매수시점에서 상승으로 돌아설때만이 유효하다. 데이가 손절라인을 -3%이상 잡으면 하루에 세종목에서 실패하더라도 거래세 등을 포함 -10%를 넘어선다.

본인은 매수가격에서 올라가지 못하거나 매수가격대 호가물량을 잡아먹으면 일단 던진다

 

7. 시장의 주도테마와 대장주를 빨리 찾아라

백날 매수세 들어오지 않는 종목 붙잡고 있어봐야 별 먹을 거 없다.

주도주에서 매기가 몰리고 상승탄력도 강한법. 시장의 주도주가 어떤것인가를 빨리 파악하시라

 

8. 만약 당신이 고수반열에 들어섰다면 데이와 추세매매를 병행하라

데이는 단기간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므로 장끝나면 두뇌가 초토화되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매매방법중 하나다. 나이가 들면 스캘핑을 하기보다 계속 상승추세를 이어가는 종목은 쉽게 매도하지 말고 꺽히는 시점까지 들고가는것이 오히려 데이하는것보다 더많은 수익을 확보해줄수 있다.

 

9. 종목을 최소화하라

데이트레이더의 중수와 고수차이는 종목의 집중력에 있다. 챠트우량주및 주도주를 모두 나열해 놓고 그중 강한종목을 시초가에 따라잡는다면 승률은 많은데 문제는 그이후에 있다. 들고 있는 종목이 안간다해서 보고 있는 따른 종목이 장중 강하게치고 나갈때 이식매매하지 마시라. 아마 물릴확률이 70% 이상 될거다.  종목을 단순화시키고 최소화하라.

 

10. 미수쓸 종목과 안쓸 종목을 구분하라

데이트레이딩 하는 분들중 무조건 미수 풀베팅하는 분이 의외로 많은것 같다 본인은 익일 공략종목을 적어도 그회사의 반기실적과 뉴스들은 확인하고 들어간다. 실적우량주 및 외국인 선호주는 상승 초기에 잡는다면 미수써도 크게 무리가 없을것이나 저가주 및 기업내용이 불투명한 주가에 미수풀베팅은 심리적으로 위축될 뿐만 아니라 리스크가 따른다.  물론 가장좋은 방법은 미수를 안쓰는것이다

 

11. 매매횟수를 줄이시라

하루내 이종목 저종목 따라 붙어봤자 강한종목 하나만 못하다. 오히려 수수료때문에 벌어논것 모두 까먹을수 있다. 오전에 많이 드셨다면 그날은 쉬는것도 전략이다.  집중력을 기르시라

 

12. 투자일지를 써보시라 당신이 실력이 배로 늘어난다

투자일지에 익일 시황전망. 유망종목및 주도주 공략종목. 공략사유. 공략할시 손절가 및 이익실현가 그리고 공략이후 성공요인과 실패요인등을 기록하시라.

꼼꼼히 예측하고 들어가면 실수를 줄일수 있을뿐만 아니라 감정의 개입을 많이 차단해준다

 

13. 데이트레이딩 최대적은 부화뇌동

당신이 얼마 벌었는가 계좌이익을 확인할때가 그날의 고점일 확률이 높다.

당신이 견디다 견디다 못해 화나서 던질때가 저점이다. 이것은 본인이 터득한 경험이다

이익의 적정선에서 던지고 손절가 시점을 절대로 양보하지 마시라

 

14. 오전 9시~10시30분, 오후 2시~3시를 잘활용하시라

상승탄력도는 대부분 아침 9시에서 10시 30분 사이에서 판가름난다. 그이후로는 심리적으로 피로해지기 시작해 오히려 손실이 일어날수 있다. 요즘 오후에 상한가 가는종목도 늘고 있어 가끔 2시에서 3시 사이 급등하는 종목도 잘 보시기 바란다

 

15. 자신만의 매매기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트레이딩하기 위해서는 일단 매매기법이 중요합니다. 자신만의 매매비법을 찾는것이 중요하겠죠. 원래 주식이란게 아무생각없이 하는것도아니고 나름대로 전략도 생각해야하고,복잡합니다. 많이 하면 감도 생기는데요.
이런 단타매매 주의할점은 손해가 조금이라도 나면(3%) 무조건 팔아야합니다. 

 

16. 데이트레이딩이라고 하루하루 계좌 수익에 연연하지 마시라

하루하루를 보지 마시고 적어도 한달 데이타는 나와야 추세와 자기 실력정도, 계획을 세울수 있다.

 

 [출처:데이트레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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