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더욱 더 많은 깨닳음을 주신 분 들께 감사 드리며...
[출처] 팍스넷 내공엄따 님의 글
안부 여쭙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스켈입문님 골드란365님 세븐릿지님 파동시계님.
언제나 몸도 마음도 건강 하시기를 기원 드리는 것을 제 마음의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깨닿고 있으면서도 항상 개운하지 못 하여 행 하지 못 하고 머뭇 거렸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승률은 50:50 이였습니다. 항상 그 자리에서 맴 돌기만 했었습니다.
가끔 본의아닌(?) 대박을 얻어 보기도 했고요...
스켈입문님 골드란365님 세븐릿지님 파동시계님의 감사함을 가슴에 품고,
조금이나마 보답코저 아래에 몇자 적고자 합니다...
오해는 하지 말아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는 님들께 가르침(?)을 드릴려는 것이 아니라,
님들께서 쌩 초보님들께 몸(?)으로 말씀 하시고자 하는 것의 수고로움을 덜어 드리는 것에,
보답하고자 하는 것 이오니, 부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시옵소서.
요즈음 실패담에 말 많은 투자가에 대해서 한달여 쯤인가에,
가치투자자와 기술적 투자자가 함께 출연하여 갑론을박을 한적이 있었지요.
가치투자자는 계좌를 공개 하면서까지 자신의,
최소한 자신만의 원칙일지라도 객관적 증거를 보여 주었고,
기술적투자자는 그 어떠한 개관적 증거를 보여주지 못 하였지요.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어느 한쪽에 치우쳐 져 있다는 것에,
객관적 증거를 떠나서 우리는 생각을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은, 자신만의 그 어떠한 것일지라도 답을 찾아야 할 것 입니다.
조그마한 깨달음으로 제가 알게 되었었던것은
주식이라는 놈을 잡아(?) 먹기 위해서는
1. 거래량
2. 추세의 완성 여부
3. 실제 주가의 움직임과 속도
4. 보조지표.
이중에서도 거래량이 가장 중요 하다리고 느꼈었습니다.
이유는,
주식투자(? 도박인가요? )의 선인들께서 정립 하셨던 명언들 중에
가장 가슴에 다가왔던 명언은
주식은 미인선발대회다 라고 말씀 하신겁니다. 쳐다보지 않는 미인은 있을수가 없지요.
아무리 뛰어난 가치주 일지라도 대중이 쳐다 보지 않는 미인(?) 이라면,
극소수에게만 미인 이겠지요.
또한, 아무리 뛰어난 미인 일지라도, 근본이 없다라면
한 순간의 불꽃만을 일으킬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이러한연유로 깨닳음은 얻었으나,
항상 그 무엇인가 부족함이 있다는 것에 마음의 짐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제게 더 많은 깨달음을 주신,
스켈입문님 골드란365님 세븐릿지님 파동시계님께 한번 더 감사를 드리며
보잘것없는 제가 님들을 대신하여 저 보다 더 초보일수도 있는 님들께 몇자 올렸습니다.
모든 님들, 언제나 몸도 마음도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파동시계님의 댓글.
토요일 오전..잠깐 들렀는데....반가운글이 있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잘계셨군요...보잘것없는저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나 감사합니다.
추석이 끝나야 본격적인 매매를 할 수있을것 같아 ....
이렇게 틈나는데로 시장상황만 체크하고 있습니다만...]
오늘 님의 글을 보니 몇가지 스치는게 있어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전업투자가라하면 색안경을 쓰고 쳐다봅니다...
그리고 메이저인생에서 탈락한 마이너리그인생쯤으로 생각해버리곤합니다.
많은 사연을 안고 이곳에 뛰어들지만
살아남는자와 성공하는자는 극히 드물기만 하고
몇몇 성공자의 환상에 잡혀 이시장을 떠나지도 못하는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있다고 봅니다.
트레이더의 열정과 노력은 분명 이시장에서 열매를 가져다주는 사실은 압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인중에 투자 6년동안 아주 많은걸 잃어버린분이 계셔으나...
그 분이 그손실액을 복구하는데는 8개월이채안되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즉 그 분의 노력이 얼마만큼있는지 상상이 가는 부분이죠
주식이란 웃겨서.....논리적사고를 부정하기도 하고
그 어떤 기법도 시간이 흐르면 인정하려 들지도 않고
불규칙적인 심리의 대립....
또 다른이면에는 분명 도박심리도 작용하는곳임이 분명합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데 분명 문제는 제 자신입니다.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면 결과를 내지 못한다는것입니다...
주식의고수와 저와...그리고 내공엄따님이 가지고 있는
이론과 기법의 차이가 얼마나 될까요...? 별차이 안납니다.....
기법도 심리에서 파생하여 실행됩니다.
욕심이 앞서면 매도가격이 높아지고...매수자리가 아님에도 진입합니다...
심리에서 기법도 변형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늘 고민합니다...님 고민한것처럼......
이런열정이 있다면 분명 성공하실겁니다....
제게 더욱 더 많은 깨닳음을 주신 분 들께 감사 드리며...
[출처] 팍스넷 내공엄따 님의 글
안부 여쭙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스켈입문님 골드란365님 세븐릿지님 파동시계님.
언제나 몸도 마음도 건강 하시기를 기원 드리는 것을 제 마음의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깨닿고 있으면서도 항상 개운하지 못 하여 행 하지 못 하고 머뭇 거렸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승률은 50:50 이였습니다. 항상 그 자리에서 맴 돌기만 했었습니다.
가끔 본의아닌(?) 대박을 얻어 보기도 했고요...
스켈입문님 골드란365님 세븐릿지님 파동시계님의 감사함을 가슴에 품고,
조금이나마 보답코저 아래에 몇자 적고자 합니다...
오해는 하지 말아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는 님들께 가르침(?)을 드릴려는 것이 아니라,
님들께서 쌩 초보님들께 몸(?)으로 말씀 하시고자 하는 것의 수고로움을 덜어 드리는 것에,
보답하고자 하는 것 이오니, 부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시옵소서.
요즈음 실패담에 말 많은 투자가에 대해서 한달여 쯤인가에,
가치투자자와 기술적 투자자가 함께 출연하여 갑론을박을 한적이 있었지요.
가치투자자는 계좌를 공개 하면서까지 자신의,
최소한 자신만의 원칙일지라도 객관적 증거를 보여 주었고,
기술적투자자는 그 어떠한 개관적 증거를 보여주지 못 하였지요.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어느 한쪽에 치우쳐 져 있다는 것에,
객관적 증거를 떠나서 우리는 생각을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은, 자신만의 그 어떠한 것일지라도 답을 찾아야 할 것 입니다.
조그마한 깨달음으로 제가 알게 되었었던것은
주식이라는 놈을 잡아(?) 먹기 위해서는
1. 거래량
2. 추세의 완성 여부
3. 실제 주가의 움직임과 속도
4. 보조지표.
이중에서도 거래량이 가장 중요 하다리고 느꼈었습니다.
이유는,
주식투자(? 도박인가요? )의 선인들께서 정립 하셨던 명언들 중에
가장 가슴에 다가왔던 명언은
주식은 미인선발대회다 라고 말씀 하신겁니다. 쳐다보지 않는 미인은 있을수가 없지요.
아무리 뛰어난 가치주 일지라도 대중이 쳐다 보지 않는 미인(?) 이라면,
극소수에게만 미인 이겠지요.
또한, 아무리 뛰어난 미인 일지라도, 근본이 없다라면
한 순간의 불꽃만을 일으킬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이러한연유로 깨닳음은 얻었으나,
항상 그 무엇인가 부족함이 있다는 것에 마음의 짐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제게 더 많은 깨달음을 주신,
스켈입문님 골드란365님 세븐릿지님 파동시계님께 한번 더 감사를 드리며
보잘것없는 제가 님들을 대신하여 저 보다 더 초보일수도 있는 님들께 몇자 올렸습니다.
모든 님들, 언제나 몸도 마음도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파동시계님의 댓글.
토요일 오전..잠깐 들렀는데....반가운글이 있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잘계셨군요...보잘것없는저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나 감사합니다.
추석이 끝나야 본격적인 매매를 할 수있을것 같아 ....
이렇게 틈나는데로 시장상황만 체크하고 있습니다만...]
오늘 님의 글을 보니 몇가지 스치는게 있어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전업투자가라하면 색안경을 쓰고 쳐다봅니다...
그리고 메이저인생에서 탈락한 마이너리그인생쯤으로 생각해버리곤합니다.
많은 사연을 안고 이곳에 뛰어들지만
살아남는자와 성공하는자는 극히 드물기만 하고
몇몇 성공자의 환상에 잡혀 이시장을 떠나지도 못하는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있다고 봅니다.
트레이더의 열정과 노력은 분명 이시장에서 열매를 가져다주는 사실은 압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인중에 투자 6년동안 아주 많은걸 잃어버린분이 계셔으나...
그 분이 그손실액을 복구하는데는 8개월이채안되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즉 그 분의 노력이 얼마만큼있는지 상상이 가는 부분이죠
주식이란 웃겨서.....논리적사고를 부정하기도 하고
그 어떤 기법도 시간이 흐르면 인정하려 들지도 않고
불규칙적인 심리의 대립....
또 다른이면에는 분명 도박심리도 작용하는곳임이 분명합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데 분명 문제는 제 자신입니다.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면 결과를 내지 못한다는것입니다...
주식의고수와 저와...그리고 내공엄따님이 가지고 있는
이론과 기법의 차이가 얼마나 될까요...? 별차이 안납니다.....
기법도 심리에서 파생하여 실행됩니다.
욕심이 앞서면 매도가격이 높아지고...매수자리가 아님에도 진입합니다...
심리에서 기법도 변형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늘 고민합니다...님 고민한것처럼......
이런열정이 있다면 분명 성공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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